
영화 중반까지 주인공의 암담한 상황이 매우 공감되어서 봤다. 첫 입사 초반에 싹싹한 성격도 아니라서 누구에게 쉽게 묻지도 못하던 시절에 나름 꼼꼼한 스타일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이런 실수를? 도깨비에라도 씌였나 싶은 실수를 저지르고 회사 가기 싫고 암담하고 결국 주말에 혼자 나와서 사무실 불도 못켜고 서럽게 일하던 시절이 생각나서.. 관두지 않으면 우울증이 오겠다 싶은데 관두면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은데 나만 이런것도 못 견디는건가 싶어서 계속 괴로워 하던 시절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좀 뻔뻔해졌는데 이 주인공으로 몰입하니 현실이 너무 막막했다. 영화 주인공에게 좋은 부모님과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였어. 난 그 시절을 버텨서 다행이야. 이런 친구들이 있다면 내가 어떻게 도와줄까? 뻔뻔은 한데, 오지랍은 없다...
알고 있던 지식: jvm위에서 돌아가는 언어 stackoverflow 서베이에서 보면 아주 인기있는 언어는 아닌데, 그래서 공급이 적어서 그런가, 몸값은 비싼 언어. 연봉최고! 알게된 지식: 자바의 복잡함이 싫어서 나온 언어중에 하나구나. 코틀린이고, 스칼라고, 파이썬이고.. 다 바쁜 프로그래머를 위한 언어군. 스칼라도 자바랑 호환이 된다. 코틀린처럼. 자바처럼 자료형이 다양하지 않고 다 객체로 취급하는거 같다. 함수도 다 객체다. 함수형스럽다. 가장 특징은 객체지향과 함수형이 섞인 특이한 언어라는거. 코틀린에서도 그랬지만 getter setter 안만들어도 되서 좋아요가 하나의 특징이다. 아 Play Framework랑 짝궁이구나. 자주 들어봤다. 한국에서는 배워도 연봉이 높을것 같지는 않고, 이거랑 ..
기술쪽 가장 인기있는 개발언어: Javascript> HTML/CSS > SQL > Python > JAVA(코틀린은 생각보다 바닥에 있음.) 웹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툴: jQuery > React.js > Angular/Angular.js > ASP.NET > Express > Spring > Vue.js > Django 그 외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툴: Node.js > .NET > .NET Core > Pandas > Unity 3D > React Native 데이터베이스 : mySql> PostgreSql > MS Sql Server > SQL Lite > Mongo DB > Redis> Maria DB > Oracle 플랫폼: Linux > Windows > Docker > Andro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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