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ryCat

엄마가 스포츠댄스를 10여년 추셨었다. 그래서 댄스 관련한 영화를 좋아하신다. 방구석1열에서 빌리엘리어트 관련한 방송을 보고 엄마랑 시간을 맞춰서 봤다. 60대이신 엄마는 영국의 옛날 사정들을 당연히 모르시니 방구석에서 봤던 기본적인 내용을 말로 전달드렸다. 영화관에서나 같이 영화를 보다가 IPTV로 보니 같이 얘기하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영화에 나오는 쎈척하는 아버지, 형, 선생님.. 캐릭터들이 모두 귀엽고 짠하고 치매걸리신 할머니도 귀여우시면서 집에서도 예쁘게 입고 계신것도 멋지시고 빌리를 좋아하는 여자, 남자, 꼬마애 모두 귀엽다. 빌리는 거의 찡그리는 표정인데 급 활짝 웃으면 갭이 크더라. 후루룩 보게 되면서 마음이 따땃해지는 영화였다. 엄마도 감동적이었다고. 엔딩 크래딧에 성인이 된..

전에 공부할때 배스천 호스트 개념만 살짝 듣고 말았는데,이번에 경험하게 되었다. 내부망 외부망을 분리시키는 환경에서 개발한 적이 몇번 있었는데..썰을 좀 풀자면.. 1. PC 두개 줌. PC가 각각 내부망용, 외부망용.개발하고 서버에 배포하고, 수정하고 겁나게 불편함.배포파일만 중간의 그레이 구역에 두고 작업했음. 복사, 붙여넣기가 안되니.. 보면서 따라서 타이핑해야했음.... PC 두 대 주니, 둘 중 하나는 겁나 열악한 사양을 줌. 2. 한 PC에서 물리 스위치가 있었었나..그나마 PC는 하나였고 뭔가 조작을 해서 내부망, 외부망 번갈아서 작업이 가능했음.그러나 내부망에 붙으면 구글 검색이 안되니..꽤 불편. 1번보다야 나았지만... 3. VPN 프로그램 이용했음. (유료였..?)이건 내부망, 외부망..

검색하면 화면 캡쳐까지 한 좋은 블로그들이 많을거고 가비아에서 low-batter.xyz를 구입.기준가격 연 20900원짜리인데2090원에 했다. 10%네 뭔가 할인하나보다. blog.low-batter.xyz는 여기 티스토리로 설정했다. 순서1. 가비아에 가서 티스토리 설정2. 티스토리에 관리에 가서 외부도메인 설정 도메인이 뭔가 직관적이지 않지만, 내가 무슨 상업서비스 할것도 아니고..절전모드 상태, 그거면 되지. .dev도 사고 싶은데, 뭘할건지 모르는데 무리하지 말자 싶다. XYZxyz라는 테크기업에서 제공하는 DNS 서비스라함. 알파벳이 쓴다고 해서 별 걱정없이 싸게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