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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 책을 고르게 되었더라? 기억이 나질 않는다.
뉴스를 봤나?
전자책으로 가볍게 사고, 3일만에 스윽 읽었다.
우선 이 사람이 너무 부럽다.
같이 걷는 동료, 친구들이 있고, 그 모임이 확장되어서 여행도 가고, 음식도 같이해먹고, 독서모임까지 한다.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건강한 관계가 느껴져서 부럽다.
이 분도 사람인지라 고민도 많고, 좌절도 겪었고 그럴때마다 마음 잡으려고 노력하다보니
그게 자신의 철학과 신념이 되는 그 과정이 보인다.
그리고 그 사이에 도움을 준 것이
걷기와 요리.
영화의 맡았던 캐릭터보다 정감있고 조금 아줌마(?) 같은 느낌으로 다가왔다.
나도 좋은 동료들과 뭔가 함께 하고 싶다!
하와이도 한번 가보고 싶고!
가볍게 읽기 좋은 책.
(솔직히 사볼 정도는 아닌것 같아. 미안해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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