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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새발

이직 초기에 대한 단상

LowBattery 2019. 2. 23. 21:43


spring과 java로 백엔드를 하고, 프론트로는 jquery를 그럭저럭 하면서 지금까지 살았는데

vue.js와 react, angular까지 소문을 듣고

이제 안하면 안되나보다 하고 그 중에 가장 쉽다는 vue.js를 책 한권 보고 뚜벅뚜벅하고,

es6책도 한권 보던 중에


이직을 했다.


그것도 프론트쪽에 BtoC 서비스를 하는 회사로..


무시했던 브라우저 호환성도 따져야하고 클라이언트사이드 렌더링(?)도 

다 기본이 되는 회사로.


우선 소스를 봤는데

가독부터 쉽지 않다.

체이닝 코드로 디버깅도 어렵고..


회사내에서도 vue.js와 react 주장하는 사람이 다른데, 난 뭔가 할말이 없는거다.

그쪽에서 보면 경력자라고 왔는데 3년차보다 못한 사람인거다.


마음이 급해서 

안하던 주말 스터디도 시작하게 되었다. 


그게 요즘 상황.

올해 토이 프로젝트를 하려고 했던게 좀 미뤄지게 될것 같다.


이직을 한게 다행일지도? 계속 그대로였다면 도태되었을거다.


우선 적응하자. 어렵기보단 시간이 필요한걸꺼다.

난 뭐든 좀 걸리는 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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