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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봤다. 공포영화를 너무너무 못보는 스타일이라 영화 평이 좋았어도 선뜻 손이 가지 않았던 부산행. 보통 공포영화들의 엌 하게 하는 깜짝 놀라게 하는 타입보다는 정말 저 상황이 너무 무섭다. 저 상황에서의 일반 사람들도 무섭고 그에 반해 마동석님이 얼마나 든든하던지. 나라면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우선 좀비들이 시각이 우선인걸 알았다면 저기 나온 사람들처럼 낮에 뛰어다니지 않고, 내리지 않고, 기차를 세우고 밤까지 기다렸을것 같다. 아니 그보다는 이 저질체력과 모자란 순발력과 달리기를 고려하면 첫방에 냠냠 당했겠지. 코레일이 잘도 이런 영화를 찍는걸 허락했는지 좀 궁금하다. 영화는 스토리나 캐릭터들이나 개연성이나 모두 좋았다. 믿고 보는 공유님 추천여부: 한번은 꼭 보는걸 추천함. 밤에 생각날..
영화책북
2019. 6. 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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