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빌드툴이 이렇다.. 어느 프로젝트는 grunt, 어느 프로젝트는 gulp, 새로 짜고 있는건 webpack이라 한다. 이들의 차이를 잘 모르기 때문에, 어느 것으로 선택하자. 라고 주도하기 좀 그렇다. 그래서 간략 후려치기로 훑어보려고. 그렇다고 사내 빌드툴 레거시를 들어내진 못하겠지만. 물론 이 빌드툴들은 서버쪽이 아닌, front-end 용이다. 훌쩍 검색해 본걸로 보면 webpack이 배우긴 좀 더 복잡한데, 진정한 패키징하는 빌드툴이고, 다른 친구들은 단순하게 task들을 concat해서 병합, 자동화 하는 수준인거 같고. 좀 더 디테일하게 간다면 각각 툴은 나름의 쓰임이 다르다고 한다. 뚜둥 webpack과 다른 툴과는 아주 확연히 다른게 보이는데 gulp, grunt의 차이점은 잘 모르..
최신 자바스크립트에 까막눈인 중년개발자는 모르는 용어를 보면 하나하나 집에 와서 찾아보고 있다. 써보는건 둘째치고 이게 뭔지 정도는 알고 얘기하기 위해서! 그리고 이번에 들어본건 yarn 고양이 울음소리처럼 냥~이라 발음하고 있다. npm이랑 비슷한 node.js/javascript 패키지 저장소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네! 근데 왜 npm이 있는데 yarn이라 또 만들었나. npm의 단점을 보완한것이라 한다. 글 쓴 날 기준으로 1.16.0 버전이 안정버전이다. 아직 버전이 1인데 핫하구먼. npm의 단점이란? 중복설치 관리가 안되서 계속 다시 설치한다. npm 2에서 npm3로 업데이트 이후 많이 느려졌다. yarn의 장점이란? 속도가 빠르다. - 캐싱하고 있어서다. 그냥 설치는 뭐 npm과 차이가... ..
node 개발에 webstorm을 쓰고 있다.러닝자바스크립트(ES6로 입문하는 모던 자바스크립트)라는 코뿔소책을 읽다가 debug를 쓰는부분이 있어서 console.log가 아닌 debug를 쓰려고 하니webstorm에선 노드실행 config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서삽질을 좀 했다. 1) 소스 2) Configurations밑에 Environment varliables에 DEBUG에 소스에 보면 test-abc 라는 로그prefix값이 보일것이다.만약 디버그 메세지 모두를 로그에서 보려면DEBUG에 *를 넣으면 된단다. 3) 디버그(Debug)가 아닌 RUN을 한 경우디버그 로그와 콘솔로그가 순서 차이가 있는게 보인다. 4) 디버그(Debug)를 한 경우 뭔가 제대로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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